본문 바로가기
미주알고주알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by 부르스 리(이판사) 2023. 12. 29.

블로그와 함께 한 1년

기분 좋은 마무리

 

사랑 담긴 글로

가족의 정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금수강산 아름다운 경치를 사진으로

마음을 살찌우는 고운 시로

저마다 부르스리에게 감동을 주셨습니다.

 

배고플 땐

맛난 음식으로 채울 수 있었고

외로울 땐

사랑과 위로의 글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계묘년 토끼해

부르스리 많이 행복했습니다.

 

갑진년 청룡해에는

고운 님이 많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만사형통

뜻하시는 대로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 부루스리 절 -

감사와 행복/ 이해인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한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다.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삼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 되리라.

 

감사가 힘들 적에도

주문을 외우듯이 시를 읊듯이

항상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서 하늘과 바다와

산을 바라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늘의 높음과 바다의 넓음과

산의 깊음을 통해

오래오래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미주알고주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곰두리  (92) 2024.01.15
새해에는 ~ 좋겠습니다.  (187) 2024.01.03
옥마산의 흰눈  (105) 2023.12.18
겨울사랑  (52) 2023.12.15
부르스리의 행복론  (39) 20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