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 윤보영님의 시를 음미하며
기대감에 행복을 꿈꾸어 봅니다.
새해에는
세상의 행복도
가족의 행복도
나의 희망도
나의 미래도 탄탄대로
내가 마음먹은 대로
만들어 지면 좋겠습니다
세상사 모든 일
남 탓보다는 내 탓으로 여기고
2024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티스토리의 소중한 구독자님
갑진년 한 해 멋지게 시작하세요.
새해에는 / 윤보영
새해에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미소를 건네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그 행복을 나누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내 주위에서 기쁜 소식을 더 많이 듣고
그 소식에, 내 기쁨이
묻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미소 짓는 모습을 꺼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기억 하나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꽃이 주는 향기보다, 꽃이 가진
생각을 먼저 읽을 수 있는 지혜를 얻고
최선을 다하는 열정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내 안에도, 내 밖에도
1년 내내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들게
내 삶에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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