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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327

요리교실 ㅎ ㅎ 5070 중년남성 요리교실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 ‘5070중년남성 요리교실’ 중급반 시작 남성 퇴직자들의 노후 삶을 대비하고, 독신 거주 남성 등 가사 기술이 필요한 남성을 대상으로 첫 번째 수업이 시작되었다. 첫 번째 실습은 쟁반국수와 찹스테이크 만들기 ☛준비물 : 국수, 대파, 마늘, 파프리카3색, 상추, 오이, 당근, 사과, 양파, 겨자, 깨소금, 참기름, 고추장, 고춧가루 ☛실습 1. 양념장 만들기(고추장/고춧가루/다진 마늘/다진 대파/설탕/식초/참기름/깨소금) 2. 큰 냄비에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국수를 넣는다. 거품이 생기면서 끓기 시작할 때 찬물 1컵을 붓고 국수를 젓는다. 3~4분간 삶아서 찬물에 여러 번 헹구고 1인분씩 사리 지은 뒤 채반에 올려 물기를 뺀다. 3. 접시에 준비한 .. 2023. 6. 16.
감사 이틀에 걸친 보도블럭 작업 지인의 도움으로 농장의 주차장이 깔끔한 주차장으로 변신 완료 도로 공사 중 걷어낸 보도블럭 2파렛트 1500장과 아파트 집입로에서 걷어낸 보도블럭 1000장 총 2500장의 보도블럭이 운원농장 주차장에서 새롭게 변신했다. 멀쩡한 보도블럭이 페기물이 되어 사라질수도 있었으나 부르스리를 만나 멋진 주차장으로 거듭난 것이다. 도움을 준 지인 보도블럭을 구해 트럭으로 농장까지 가져다 준 ㅇㅇ씨 직접 농장에 와서 블록을 놓아 준 ㅇㅇ씨 ㅁㅁ씨 ㅍㅍ씨 함께하는 보람 큰 기쁨 살 맛나는 세상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나태주 오늘도 물과 밥 먹을 수 있음에 감사 오늘도 무슨 일인가 할 수 있음에 감사 오늘도 누군가 만날 수 있음에 감사 더불어 어딘가 갈 수 있음에 감사 무엇보다 숨 쉬는 사람임.. 2023. 6. 7.
6월의 기도 6월입니다. 호국 보훈의 달이기도 하구요. 5월이 가정의 달이라면 6월은 대한민국의 달이라 생각됩니다. 조국을 위해 큰 뜻을 품으셨던 수많은 선열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에 그 어디서든 나를 격려하시고 위로하시고 지원하시고 말없이 바라 보아주시어 행복합니다. 고운 님의 6월도 항상 웃음꽃이 만발하고 만사가 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6월에/나태주 말없이 바라 보아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때때로 옆에 와 서 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따뜻합니다 ​ 산에 들에 하이얀 무찔레꽃 울타리에 덩굴장미 어우러져 피어나는 유월에 ​그대 눈길에 스치는 것만으로도 나는 황홀합니다 ​ 그대 생각 가슴속에 안개 되어 피어오름만으로도 나는 이렇게 가득합니다. 2023. 6. 1.
만남 만남 반가운 수원에서의 해후를 위해 대천항에서 광어회를 뜨고 틈실한 전복도 담고 가벼운 마음으로 차를 몰아 큰딸과 사위가 사는 수원 방문 작은딸도 서울에서 합류 주말 수원 나드리가 시작 되었다. 작은딸 혼수품을 보기 위해 전문 가구거리에 도착후 매의 눈으로 살피는 아내와 두 딸을 따라 다니다 난 이내 포기 두 시간 정도가 지나서야 모두 골랐는지 계약서를 작성하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 작은 딸의 모습을 보니 내 마음도 흐뭇 산책1 광교호수공원 나드리 수많은 빌딩 그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호수공원 삼삼오오 걸어가는 사람들 모습 행복의 미소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한참을 걷다가 다시 돌아와 맛집 앞에 이르르니 반치앙마이 식당 벌써 한 줄 가득 우리 일행도 줄을.. 2023. 5. 16.
비야 비야 아직 전기도 지하수도 없는 농장이기에 요즘은 비가 절실한 시기 마늘과 양파는 물을 달라 소리치기에 하늘만 쳐다 봅니다. 내일은 비가 온다는 반가운 소식 잊고 있던 냉장고 속 인삼 씨앗은 하얀 싹이 발아되어 늦은 오후 파종하고 무럭무럭 자라길 희망합니다. 미국 콜로라도대 볼더캠퍼스 연구팀의 텃밭가꾸기 효과 텃밭 가꾸기 암 예방과 정신건강에 도움 텃밭 가꾸기 했더니 섬유질 더 많이 섭취 텃밭 가꾸기 하면 신체활동도 왕성해요 텃밭 가꾸기 스트레스와 불안도 낮춰줘요 특히 노인들에게는 텃밭 가꾸기로 치매·우울증 예방에 탁월 2023. 5. 3.
4월을 보내며 4월의 끝자락을 의미있게 4월 29일 오전 토요일 에바알머슨에서 전시회에서 힐링하고 4월 29일 오후 대학 동기 따님 결혼식 참석해 축하하고 친구들과 귀한 만남 갖고 4월 29일 저녁 중학교 동기 모임과 중학교 때 은사님 모시고 옛 기억을 더듬고 4월 30일 오전 아산 이순신 마라톤대회 참가 10km 개인 최고(39‘22“) 기록 수립하고 4월 30일 오후 운원농장에서 오이, 수박 심을 터 준비하고 4월 30일 저녁 지인과 소주 하잔 나누고 블로그 들어와 소중한 글을 읽으며 4월을 마무리 합니다. 구독해 주시고 소중한 메시지로 격려해 주신 블친님 모두 감사드리며 활기 찬 5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4월을 보내는 시/송호민 무수하게 피고 지는 꽃잎 위로 새들은 노래하고 나비는 춤췄던 4월 왔기에 떠날 줄이야.. 2023. 4. 30.
4월의 산 4월은 신비로운 달 변화무쌍한 색칠 회식 빛 하얀 빛 노랑 빛 연두 빛 초록 빛 날마다 달라지는 그 모습에 터저나오는 탄성 변화무쌍한 4월 그 4월은 멋지게 익어 간다. 내 마음도 익어 간다. 2023.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