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주알고주알329

일관성있는 삶 새해엔 일관성으로 뜻한 바를 이루시며 웃음꽃이 가득한 일상 되시라고 덕담을 보냅니다. 부르스리가 전하는 새해 덕담 ☛ 새해에는 더욱 환하게 빛나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 새해에는 근심 걱정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 당신이 앞으로 해나갈 도전에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 좌절과 슬픔은 뒤로 묻어두고 개운하게 새출발 하길 바랍니다. ☛ 계묘년에는 토끼처럼 한 단계 깡총 뛰어오르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 내일은 더욱 밝게 빛날 것이고 당신은 더욱 찬란하게 떠오를 것입니다. ☛ 당신이 있어서 우리가 밝게 웃을 수 있습니다. 뛰어난 정신력을 가진 사람들의 9가지 특징 1. 사물을 객관적으로 본다/ 2. 내려 놓을 줄 안다/ 3. 냉정하고 침착한다 4. 행복에 집착하지 않는다/ 5. 현실적 낙천주의.. 2023. 1. 4.
2022년 아듀 대천바다사랑축제 지인과 10km를 달리고 해수욕장으로 가서 맛난 회를 주문해서 먹었다. 한파에 폭설에 걱정 많았던 한주였지만 주말을 보람차게 해수욕장에서 지인들 플러스 건너 만난 사람들과 한잔나누며 정담을 나누고 빛축제장이 있다하여 가서 동심의 마음으로 사진에 담았다. 12월의 끝자락 아내와 정겨운 시간이 되었다. 2022. 12. 25.
아내 일기 훔쳐보기 12월의 끝자락 지인 형님으로 부터 소중한 선물이 도착했다. "아내 일기 훔쳐보기" 제목 부터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형님을 처음 만난게 1990년 원산도에서의 근무 때다 강직함 섬세함 문학적 소양 돈키호테 같은 변화 무쌍함 인자함까지 .......... 서천문학동인회, 길쌈시동호회, 서천사진동호회 등 왕성한 사회 활동을 통해 서천의 교육, 문화, 예술 등에 공헌하신 형님이시다.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 가족, 교육, 농촌살이, 취미생활 등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담아 놓은 책 "아내 일기 훔쳐보기"를 보내준 형님께 감사 드린다. 2022. 12. 23.
아바타 물의길 영화 CG 실물인가 ? CG인가 ? 감탄과 감동이 넘나드는 192분의 경이로운 시간 영화의 도입부 화려한 CG와 발전한 3D 기술이 눈을 즐겁게 하며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고 이어지는 스토리의 전개 스릴 넘치는 공포의 시간속에서 부모의 자식 사랑과 형제애로 감동을 자아내게 한다. 가족과 함께 감상하면 좋을 영화 아바타 물의길 12월 내게 준 커다란 감동이었다. 3시간이란 긴 시간 몰입하게 하는 탄탄한 영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진면목을 다시한 번 생각한다. 2022. 12. 19.
섣달 그믐이 가기 전에 알차게 멋지게 최선을 다한 한해이기에 후회도 없지만 어느 한곳에 머무는 허전함은 인간인지라 ~~~ 소중한 사람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또 감사하는 오늘 2022년의 정열을 섣달 그믐이 가기 전에 2023에도 쏟으리라 다짐해 봅니다 섣달 그믐이 가기 전에 / 허영자 섣달 그믐이 가기 전에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묵은 편지의 답장을 쓰고 빚진 이자까지 갚음을 해야 하리 아무리 돌아보아도 나 운명의 굴레를 벗어나진 못하였으니 이른 아침 마당을 쓸 듯이 아픈 싸리비 자욱을 남겨야 하리 주름이 잡히는 세월의 이마 그 늙은 슬픔 위에 간호사의 소복 같은 흰눈은 내려라 섣달 그믐이 가기 전에 2022. 12. 13.
말발/글발/눈치발을 생각하다 강원국교수의 특강을 듣고 강원국 교수는 김대중 대통령 연설행정관과 노무현 대통령 연설비서관을 지낸 분으로 강원국 교수님의 리더의 말과 글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들었다. 리더가 가져야 할 세가지 첫째, 진영을 떠나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둘째, 개별 사안에 있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이 있어야 한다 셋째, 리더의 말에는 구성원이 희망과 자신감을 갖고 동참할 수 있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 눈치 보기에 능한 사람,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는 위의 세 가지가 없다고 하며 따라서 본인은 리더할 생각이 없다고 하신다. 교수님은 일찍이 어머님께서 작고하시고 외할머니 슬하에서 자라며 눈치를 많이 보며 자랐다고 하시며 눈치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눈치는 경쟁력이다./상대에 .. 2022. 12. 10.
부재중이 아닌 12월을 꿈꾸며 지인 형님의 일곱 뻔 째 시집이 왔다. 시가 삶이고 삶을 시로 보여 주는 모습이 참으로 대단하다. 우리의 일상은 어쩌면 평범하지만 우리네 삶이 결코 평범 하지 않음을 형님은 시를 통해 말한다. 바쁘게 사는 나에게 12월은 부재중이 아닌 함께 더불어 알차게 사는 시간이 길 당부해 본다. 부재중/김응길 성격탓은 아니지만 바쁘게 살았다. 한 곳에 집중하고 두리번거리지 않고 출장에 앞서 책상 위에 놓인 부재중 폿말이 왠지 낯설다. 아버지로서 부재중 남편으로서 부재중 자식으로서 부재중 스스로 내게도 부재중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는 바람 부는 정상에서 떠난 것들에 대하여 늘킨 숨을 쉰다. 2022.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