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알고주알329 아 ! 태풍아 너 미워 아 ! 태풍아 너 미워 9월 초부터 안내된 역대급 태풍 소식으로 나라님부터 각 지방자치단체에 이르기까지 대비에 대한 소식이 가득했습니다. 내게도 농장 진입로 파손이 염려되어 비닐과 보온덮개를 깔아 땅 패임에 대비 하였습니다. 다행히 오늘 태풍이 지나가고 비도 많이 내리지 않아서 피해는 없으나 제주와 남부 지역에 큰 패해를 입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하루 빨리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농장 진입로 비닐과 보온덮개 설치 홍성마라톤대회 하프 코스 출전 무 북주기 2022. 9. 6. 9월은 9월은 내게 희망의 달 9월은 모든이에게 행복의 달 9월에 오곡백과 익어가는 것처럼 우리들 마음속도 풍성한 사랑이 가득한 달이면 좋겠습니다. 9월/정연복 여름 끝물의 더위와 가을의 신선함 미지근한 온기와 서늘한 냉기가 함께 있어 산에 들에 오곡백과 무르익는 달. 어느새 종반으로 치닫는 올해의 지난날 뒤돌아보며 생활의 결의 새롭게 다지는 달. 2022. 9. 1. 잔인한 8월 잔인한 8월 지난 주 엄청난 비로 인해 피해가 컷다는 서울 뉴스를 보며 걱정과 아쉬움 가득했었는데 불과 일 주일 후 우리 고장에도 엄청난 비가 내렸다. 대천에 사는 32년 동안 처음 경험한 대천천의 범람 현장을 보았고, 하루가 지난 후 내 고향 부여 은산면에 엉청난 비가 내려 피해가 크다는 TV 뉴스를 접하고 부여 은산 사시는 형님께 전화를 드렸다. 일부 논은 물에 잠기고 또 다른 곳 논은 산사태로 벼를 모두 덮쳤다는 말을 들었다. 형님께 달리 할 말을 못하고 또 비가 내린다니 안전 유의하라는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어야 했다. 늘 우리 주위에 사고라는 것이 도사리지만 이런 천재지변은 우리의 대비로 막을 수도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가득하다. 말로써 막음이 아니고 행으로 대비하는 자세 지금 우리에게 무엇이.. 2022. 8. 16. 바뀌지 않으면 절대로 안 바뀐다 ♥ 두런 두런 ♥ 비로 인해 많은 분들의 아픔을 보며 우리는 살면서 생각도 못한 일들로 인해 아파하고 슬퍼하고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사후 약방문처럼 여러 가지 처방을 내리지만 또 언젠가는 또 그런 아픔을 겪곤 합니다. 흑백논리, 진영논리, 빈부격차, 지역주의, 성인지감수성, 댓글문화, 편향된 시사정치평론가, 편향된 유튜버, 편향된 나 1. 가짜 뉴스다 2. 비교하기다 3. 포장하기다 4. 무조건적이다 ♥ 이제는 이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 - 매일 감사함을 느끼는 사람 - 즐길만한 것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사람 - 부정적인 감정을 멀리하는 사람 - 단순한 것도 즐기는 사람 - 그냥 노력하는 사람 - 주변 사람을 돕는 사람 - 건강 관리를 잘하는 사람 - 인간관계의 선을 지키는 사람 - 남을 부러워하거나 비.. 2022. 8. 12. 코로나 격리 마지막 날 코로나 격리 마지막 날 무섭다. 코로나 힘겨운 일주일 건강은 장담하고 살아 온 나였지만 코로나와는 힘겨운 싸움이었다. 오늘은 격리 마지막 날이며 오비이락?을 작성한지 4일째 되는 날이다. 금산나드리의 결과 한가족 부부 확진 한가족 와이프 확진 그리고 나 11명중 4명이 확진 된 것으로 보아 오비이락은 확실하다 1일 증상 나타나고 날 밤 새고 2,3일 시름 시름 무기력증과 통증으로 비몽 사몽 4일 하루 몸이 개운 해져 이젠 끝난나 했지만 5일 또 통증과 무기력증으로 이어진다. 집안에서 격리하다가 먼일 생길 것 같아 6일 새벽 모험을 시작했다. 새벽 5시 가벼운 운동복 차림과 단단한 마스크 차림을 하고 집 뒤 봉황산을 향했다. 2시간 가량 산을 걸으니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그리고 집으로 와 샤워를 .. 2022. 8. 7. 금산에서 금산 그곳은 색다름이 있다. 7월 말 무더위가 요란한 가운데 태풍 소식과 코로나로 조금은 걱정되는 시기였지만 88회 친구들 동부인 모임은 유쾌한 시간 83년 처음 인연을 맺은 6명의 사나이들 변함없는 우정으로 금산에서 만났다. 3년 만의 사모님들 만남은 남자들 서너 마디 말에 열 마디가 오고 간다. 찐찐 우정 유쾌한 1박 2일 행복한 시간이었다. ☛ 인삼호텔집결 ☛ 장수촌 석식 ☛ 다사랑치킨집 2차 ☛ 편의점 3차 ☛ 양평해장국 조식 ☛ 수삼센타 방문 ☛ 월영산 출렁다리 ☛ 청풍명월 어죽 ☛ 어울목 카페 2022. 8. 1. 보령에 가면 보령에 가면 22년 여름철 보령은 바쁘다. 해양머드박람회 머드축제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감동을 주는 유명한 카페에선 웃음 꽃이 가득하다. 보령의 마지막 코스 금강산도 식후경 삼대냉면의 맛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무더운 여름철 보령으로 구경오세요. 감동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2022. 7. 24.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