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알고주알328 그냥 이쁘게 보면 안 되겠니? 멀 쳐(?) 드셨기에 맨날 부정만 하는거니? 허구헌 날 청개구리 살 구워 잡수시었나, 워찌 맨날 부정 타령이다냐. 긍정적이면 어디 탈이라도 난다냐. 허구헌 날 부정 또 부정, 맨날 부정 타령이더냐. 그 놈의 머리속엔 부정의 기운 만 가득 하드냐. 이쁜 말, 좋은 말, 이해하는 말, 허용하는 .. 2014. 8. 26. 아이스버킷 챌린지 그 아름다운 물결 아이스버킷 챌린지라는 단어가 온통 인터넷 기사 제목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별 관심없이 지나쳤는데 어제 라디어 퀴즈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져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혹은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사회 운동으로, 한 사람이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미국의 AL.. 2014. 8. 22. 학교폭력, 군 폭력 그리고 사회인 학교폭력으로 인한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어 폭력 사례들이 연일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교육청과 경찰을 포함한 정부 각 부처에서는 온갖 대책들이 잇따라 발표되었다. 그런 가운데 학생회 간부 중에도 일진이 있다는 충격적 보도까지 나오고 학교에 경찰관이 상주하고 학교폭력 예.. 2014. 8. 20. 무창포 바닷길 축제 무창포 바닷길 축제로 인하여 차량은 꼼짝달싹이 어렵고 도론 온통 자동차로 가득하고 바닷가엔 수 많은 사람들이 열린 바닷길에서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호미질에 열중한다. 2014. 8. 16. 해적이 주는 웃음과 명량이 주는 무게 연일 최고 관객 갱신이라는 명량의 관객수가 메인 뉴스에까지 드나드는데 어디를 보아도 해적의 관객수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서 다시금 언론의 광고 효과가 얼마나 큰가를 생각하게 한다. 명량 티켓을 구입하려 갔을 때 맨 앞자석 티켓 3개를 구해 머리 아프게 관람하고 돌아오면서 .. 2014. 8. 11. 한국 사회의 문제 어떻게 보아야 할까? 한국 사회의 여러 문제들 어떻게 보아야 할까? 2014.8.7. 이관복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는 것이 사실 일게다. 그곳에는 특별한 능력을 더 갖춘 사람도 있을 터이고 능력이 조금 부족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조직을 .. 2014. 8. 8. 명량/해적/해무/군도 관객수와 영화의 수준은 비례하는 것일까 명량을 관람하고 많은 실망을 하면서 내가 영화를 보는 수준이 낮은가 했지만, 그래도 많은 관객이 극장을 찾게 한다는 좋은 의미를 가져 보았다. 그러나 인터넷에 널려 있는 많은 넷티즌의 영화평과 텔레비젼에서 평론가들의 비평을 들으면서 .. 2014. 8. 8.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