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철학194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나에게는 지금도 기억나는 좋은 추억 하나가 있다. 중학교 2학년 때, 8월 15일 광복절날 우중 축구 하던 날이다. 비가 억수로 내리는 날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했는데 그 기억이 지금도 멋진 추억으로 남아있다. 비를 맞으며 운동장을 달리는 그 기분이 얼마나 좋았던지......... 나는 .. 2019. 9. 23. 6월은 지나간다. 6월은 바쁘게 지나가고 있다. 두 차례의 연수 참석으로 영동, 공주, 목포를 다녀왔고, 중학교 동창회 참석으로 부여를 다녀왔고 보령 머드임해마라톤 대회 참가 토끼띠 가족 모임 매일 병아리(지금은 닭) 모이 때문에 퇴근 후 농장 방문 앞으로도 고향 선후배 모임으로 수원을, 초등학교 동.. 2019. 6. 17. 12월의 시간표 12월의 시간표 12월의 시작도 벌써 3분의 2 가까이 지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도 열흘 이상 남았다. 그 시간 동안 많은 의미와 감동들이 스쳐 지나가리라 여긴다. 남은 기간 동안 후회함이 적은 해로 기억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12월 12일 – 12월 14일> 용평리조트 스.. 2018. 12. 18. 12월에는 2018년이 한 달 밖에 안 남았습니다. 참 빨리도 지나간 듯 합니다. 일상이 행복이었기에 빠르다 느낀 것이겠지요. 사람들은 제 마다 여러 가지 힘듦이 있겠지만 사랑으로 이겨내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 여기며 모두가 행복한 12월이기를 기대하며 윤보영님의 12월에는을 올려봅니다. 12월에는.. 2018. 12. 3. 마음에 상처가 없는 세상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봄은 편안하다 그건 너의 마음이다. 아니다. 나도 그렇다. 상처없는 세상은 우리가 바라는 바다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다. 일주일 남았다. 동마가 기다린다. 20번째 도전하는 풀코스 마라톤 아직도 난 설레인다. 2018. 3. 12. 새해의 바램 한해를 보내고 다시 맞은 새해에는 온 세상 모두 사랑이게 하소서.. 피어진 사랑의 꽃이 아름답게 보이게 하소서.. 성숙하고 넉넉한 삶으로 살게 하소서.. 따뜻하고 넉넉한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생명의 귀중함을 누구나 알게 하소서.. 가슴 하나가 기쁨을 가꾸는 밭이 되게 하소서.. 이 .. 2018. 1. 4. 12월의 기도 Ⅱ ──╂*☆ 12월의 기도 축복의 하이얀 그리움따라 훨훨 날아서 꼭 만나고 싶은사람 모두 만나 아름다운 이름으로 기억하는 가슴 오려 붙인 12월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중략> 추억의 방문마다 튕구는 허공의 손길 삐걱이는 낡은 커텐 걷어 세상 칸칸에 행복이 흩날리고 찬란한 춤 사.. 2017. 12. 1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