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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철학194

아름다운 만남 아름다운 만남 1 불멸의 이정표, 여명의 등불을 밝히다. 나라와의 아름다운 만남 소중한 5일간의 여행 국권 침탈의 절망 속 자주 독립의 등불을 밝힌 40년(1905 ~ 1945) 6·25 전쟁 속 자유의 등불을 밝힌 4년(1950 ~ 1953) 충무공의 이름으로 호국정신의 근본을 보여 준 흔적을 찾다. 영덕 – 장사상륙작전기념관 부산 – 유엔평화기념관/흰여울문화마을 거제 – 거제포로수용소유적지 통영 – 삼도 수군 통제영/한산도 이순신유적지 여수 – 이순신 광장 순천 – 호남호국기념관 아름다운 만남 2 부담감도 있지만 2일간의 사돈과의 아름다운 만남 가은달빛캠핑장에서 사돈 내외분과 우리 내외 그리고 사위와 딸 어색하리라 생각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사위 칭찬 며느리 칭찬의 정겨운 이야기 화소봉무(花笑蜂.. 2023. 10. 30.
다시 힘내리 욕심은 내지 않는다 말하지만 난 이미 욕심을 내고 있었다. 풀코스 서른 두 번 완주 너무도 힘들어 눈물도 찔금 흘린 적 있었지 이제 난 욕심을 부리지 않을거야 천천히 뛰면 되잖아 올해는 어느해보다 더 많이 달렸기에 욕심은 부리지 않았지만 기대는 했었나봐 서너 번의 힘겨운 달리기로 자존심이 꺽이고 그래 장거리는 이제 그만 달리자 다짐했는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내 가슴엔 달리기 설계로 가득 차 있다. 팔구월 서너 번의 연이은 실패를 용서하리 11월 기다리는 Jtbc 서울마라톤 다시금 해내보자 가을 /양광모 이제 그만 하면 됐단다 너는 용서의 계절 산은 단풍을 용서하고 나무는 낙엽을 용서하고 낙엽은 바람을 용서하네 나는 떠나가는 너를 용서하리 나는 떠나 보내야 하는 너를 용서하리 가을이 오면 나는 내 가난한.. 2023. 10. 18.
사랑합니다 사랑 전도사 정다운 말로 말을 건네면 그대의 마음엔 정이 남고 퉁명스런 말로 말을 걸으면 내 마음엔 가시가 돋고 너의 마음엔 상처가 남는다. 사랑스럽다 사랑스럽다 말하면 내 마음이 이뻐진다 너의 마음도 고와진다. 찬냥 빚도 갚을 만한 소중한 메시지 사랑합니다. 꽃잎/정채봉 새한테 말을 걸면 내 목소리는 새소리 꽃한테 말을 걸면 내 목소리는 꽃잎 2023. 9. 15.
해맑은 미소 제29회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보령에서 열렸다. 올해도 성화봉송 지원에 참석해 보람찬 체험을 했다. 성주산 정상 활궁장 성화 채화의 순간부터 이틀간 보령시 15개 면과 동을 돌며 지역 주민의 응원 소리와 학생들의 열정의 함성소리도 들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될 체육대회에서 멋진 인생의 경험의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배드민턴 대회가 열리는 곳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승패를 떠나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해맑은 미소를 보며 내 마음도 너무도 흡족한 경험이었다. 세상사 만족하고 이해하고 해맑은 미소를 보일 수 있음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다시금 경험한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은 평화롭기만 한 그들의 모습에서 나를 뒤돌아 보며 많은 것을 반성해 보았습니다. 2023. 9. 8.
1박 2일 색다른 여행 1박 2일 유익한 시간 선진 기관 방문을 통해 소중한 정보를 익히고 어떻게 적용할까 고민의 시간 얼큰한 감자탕에 이름 모를 무언가 한잔하며 맛난 저녁을 먹고 혜화동 소극장 유니플랙스 뮤지컬 빨래를 예매 신나게 웃다가 마음이 짠하기도 하길 2시간 고향 떠나 힘겨운 타향살이 하는 사람 머나먼 타국에서 힘겹고 외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저런 힘겨운 삶이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어제 뮤지컬 빨래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버스에 몸을 담아 도착한 곳은 경기도 곤지암 화담숲 관광에 익숙하지 않은 삶이라 처음 와본 곳인데 유명한 곳이란 설명 화담숲 도착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는 산길 감탄사 연발 내뿜으며 2승강장 도착후 하차 걸어서 내려오는 길 형형색색 예쁜 꽃들이 반기고 크고 작은 갖가지 나무들도 손을 흔들.. 2023. 8. 25.
반가운 만남 반가운 만남은 연인과의 만남 가족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도 있지만 사돈과의 만남도 있다. 사돈과의 1박 2일 어색하리라 생각했지만 포근함에 반하고 정겨움에 반하고 삶의 흔적에 반하는 시간이었다. 귀한 아들 사위로 보내주시어 감사하고 귀한 딸 며느리로 보내주시어 감사하고 양가의 정겨운 칭찬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멋진 사위 멋진 며느리 양가의 바램처럼 알차게 사랑스럽게 행복한 가정 꾸려 가리라 여긴다. 2023. 8. 6.
강하게 살자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자신에게 한마디 해 주세요. "사랑해" "오늘 하루도 수고하자." 자신을 위해 사랑의 메시지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 김현의 《당신 참 멋있다》 중에서 - 내가 마음에 새기고 사는 가장 좋아하는 말은 ‘남의 말을 좋게 하자’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이다. 그 다음 내가 좋아하는 말이 또하나 있다. ‘우리 함께 다함께 즐겁게’이다. 직장에서 함께 하는 세상 험담보다는 좋은 말을 하며 서로 다함께 더불어 즐겁게 살자라고 간간히 말한다. 최근에 하나 더 강조하는 말이 생겼다. 강하게 살자이다. 아끼는 후배와의 이별로 아픔 가슴속에 꽃같은 청춘 젊은 선생님의 슬픈 소식은 또 한 번 나를 아프게 한다. 남의 말을 좋게 하는 사람이었다면 다함께 즐겁게를 느끼는 사람이었다면 상처주는 언행을 하지 .. 2023.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