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철학194 소리 없이 오는 봄 3월의 첫 번째 주말 바쁘게 보냈지만 해야 할 들도 많이 기다린다. 마늘 양파 1차 추비와 물 뿌리기, 잡초 제거 농작물 보호 그물망 설치 기둥 만들기 과일나무 마지막 동계유 및 유황 살포 표고버섯 목 설치 엄나무, 오가피나무, 송담줄기 말리기 서울마라톤 대비 마지막 훈련 보령댐 26km 완주 바쁜 3월의 시작이지만 힘들지 않음은 밝은 미래가 있는 도전이기 때문이다. 소리없이 봄이 오고 있었네요 당신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오고 있어요 기쁨 마음으로 맞이하시길 빕니다. 2023. 3. 6. 자기 돌봄 누구보다 사랑하고 싶은 나를 위한 자기 치유법 타라 브랙의 자기돌봄을 읽고 멈춤 →살펴보기→보듬기→껴안기를 통한 깨달음 그리고 행복과 자유의 누림이 곧 자기 돌봄 사회생활의 무한 경쟁 속에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 마음속에 자리 한 불안한 생각들 경쟁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이런 세상에서 가장 합리적인 교과서는 자신을 돌 보는 일 완벽해 지기 위한 그 무엇도 행복으로 가는 길은 아니다. 현재를 살라. 지금 이야 말로 우리가 갖고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여인숙/ 잘란루틴 루미 인간이란 여인숙과 같다. 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기쁨, 절망, 슬픔 그리고 약간의 순간적 깨달음 등이 기대하지 않았던 방문객처럼 찾아온다. 그 모두를 환영하고 받아들이라. 설령 그들이 그대의 집을 난폭하게 휩쓸어가 버.. 2023. 2. 7. 2월에 꿈꾸는 사랑 설 명절의 끝자락 누군가에게는 기쁨의 시간 또 누군가에게는 시련의 시간 고향에서의 아쉬운 이별을 아시워 하는 시간 또 누구는 집으로 간다는 희망을 생각하는 시간 고향을 떠나 집으로 돌아 가는 길 이제는 시련의 시간을 보냈을 그 누구를 위로해주어야 할 시간 여보 수고 하셨오 ! 정겨웠던 설날도 가고 이제는 더 좋은 의미로 2월의 꿈을 꾸어야 겠습니다. 2월에 꿈꾸는 사랑 / 이채 봄이 오면 나도 예쁜 꽃 한 송이 피우고 싶어 어울려 피는 꽃이 되어 더불어 나누는 향기이고 싶어 용서의 꽃은 돌아선 등을 마주 보게 하고 이해의 꽃은 멀어진 가슴을 가깝게 하지 겸손의 꽃은 다가선 걸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의 꽃은 마음을 이어주는 기쁨이 되지 나눔의 꽃은 생각만 해도 행복한 미소 배려의 꽃은 바라만 봐도 아름다운 .. 2023. 1. 24. 태국 방콕 파타야 그리고 대한민국 코로나로 걱정되는 시기에 해외여행을 간다는 것이 걱정 가득했지만 여행 기간 동안 내내 걱정을 잊게 한 시간이었다. 우리가 여행하는 동안 만나고 겹치는 사람들 중 한국인으로 추정 되는 사람은 약 50% 이상 타국에서 한글을 사용하는 사람을 만나는 일은 참 정겨운 경험이다. 놀라운 것은 코로나 시대지만 서양 사람처럼 보이는 사람과 자국 사람들 90% 이상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마스크 착용하는 사람은 대부분 한국 사람으로 보여진다. 관광지를 구경하는 동안 실내든 실외든 체온 측정하는 곳도 없음에 놀랐다. 또 한 가지 놀란 일은 중국 관광객은 시끄러운 소리로 금방 알아보는데 중국인 관광객을 거의 볼 수 없었다는 사실이다. 도로의 불편함, 무질서한 것처럼 보이는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뒤 섞인 행렬, 길가의 전.. 2023. 1. 18.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또 어떤 일들로 더 행복이 이어질까? 분명한 것은 22년 보다는 더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믿어봅니다.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면서 국민들이 뽑은 새해 소망 1위는 건강이란다. 역시 건강은 중요합니다. 2위는 경제적 자유, 3위는 행복이란다. 사실 건강해야 행복하고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야 행복한 것이기에 행복하기 위해서는 따르는 제약이 많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당한 경제적 뒷받침과 아프지 않은 몸이면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역시 행복은 마음이 좌우하는 일 23년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티스토리에서의 소중한 나눔 글을 통한 지혜 나눔 사진을 통한 풍경 나눔 삶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배우며 나를 채우는 일 소중한 경험이라 생각이 듭니.. 2023. 1. 1. 뒤돌아 본 22년 희망의 대한민국 원칙이 있는 사회 존중과 배려 감동이 있는 관계를 꿈꾸며 지내 온 22년이었습니다. 이제는 더 나은 23년을 기대하며 22년을 뒤돌아 봅니다. 뒤돌아 본 22년 1월 1일 성주산 해맞이 온가족 참여(아내/큰딸/사위/작은딸) 1월 7일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2월 12일 큰딸 집들이(수원) 2월 25~27일 해양사 유적지 탐방(부산/여수/거제/통영 등) 3월 9일 대통령 선거 참여 3월 20일 충주 복성초 제자 4명 보령 방문 3월 26일 세종마라톤 풀코스 3시간 49분 완주 4월 17일 서산마라톤 풀코스 도전 4시간 23분 완주(페이스 실패) 5월 11~13일 강진 푸소체험 연수 참여 5월 25~28일 을릉도 독도 탐방 6월 29~30일 제천한방힐링 연수 참여 7월 18일 원광대병원 종합.. 2022. 12. 29. 물러나 산문에 들다 다큐공감_물러나 산문에 들다 유튜브 채널에서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수 많은 경쟁속에서 꿋굿하게 이겨 내 이룸의 희열도 느껴보지만 결국 어느 한 곳에서 번뇌와 근심은 우리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요 몇일 인사 이동에 따른 갈등도 있었지만 내려 놓고 양보한 후의 마음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습니다. 아마도 내려 놓지 못하고 내 주장만 계속 되었다면 아마도 많이 후회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 이런 귀한 영상을 볼 수 있게 한 것 역시 선물이 아닌가 생각하며 고마운 블벗님들도 시청해 보길 권해 봅니다. 2022. 12. 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