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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윤봉길 마라톤 참가 제14회 예산윤봉길전국마라톤대회 일 시 : 2018. 4.8(일) 장 소 : 예산군 공설운동장 및 벚꽃 길 내 용 :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벚꽃마라톤'에서 '윤봉길마라톤'으로 이름이 바뀌어서 펼쳐졌다. 나는 4시간 페이스메이커 요청을 받아서 4시간 표시가 담긴 풍선을 매고 3.. 2018. 4. 11.
제주도를 다녀오다. 아름다움이 있는 곳, 신비함이 있는 곳 알려진 것보다 더 알아야 할 곳이 많은 곳 신비의 섬 제주도 거문 오름에 다녀왔다. 거문오름은 분화구 숲이 너무 짙어 검게 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거문오름은 제주도 368개의 오름 중 유일하게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 되어 있다. 이 오름은 .. 2018. 3. 28.
20번째 도전 그리고 성취 제89회 서울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20번째 풀코스 완주하다. 20번째 도전이지만 대회 전날은 아직도 가슴이 설랜다. 그 옛날 소풍가기 전날 밤 셀레임에 쉽사리 잠이 오지 않는 것과 같다. 무사히 완주 할 수 있을까 달리는 도중 포기해야 할 상황은 오지 않을까 --------------- 새벽 4시 서울.. 2018. 3. 19.
마음에 상처가 없는 세상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봄은 편안하다 그건 너의 마음이다. 아니다. 나도 그렇다. 상처없는 세상은 우리가 바라는 바다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다. 일주일 남았다. 동마가 기다린다. 20번째 도전하는 풀코스 마라톤 아직도 난 설레인다. 2018. 3. 12.
2018 정읍동학마라톤대회 참가 2018 정읍동학마라톤 참가기 2018년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눈도 많이 내린 날씨였지만 동아마라톤 출전을 대비하여 힘든 훈련의 시간을 보내고 동마 한달 전에 열리는 정읍동학마라톤대회 풀코스에 참가하였다. 나름 다른 때에 비해 많은 연습을 하였기에 3시간 20분 목표로 3시간 20분 페메.. 2018. 2. 26.
2월은 준비다. 2월/오세영 '벌써'라는 말이 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새해 맞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지나치지 말고 오늘은 뜰의 매화 가지를 살펴보아라. 항상 비어 있던 그 자리에 어느덧 벙글고 있는 꽃... 세계는 부르는 이름 앞에서만 존재를 드러내 밝힌다 외출을 하려다 .. 2018. 2. 12.
1월을 마무리하며 황금 개띠의 해 2018 차분하지만 희망 가득 아름다운 만남을 가지며 출발 하였다. 뜻하는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영글어 가길 기대하면서 1월을 마무리해본다. <곰두리 모임> 본래 계획했던 날보다 일주일 앞장기어 모임을 개최하여 참석한 동무들이 수가 적어 아쉬움이 있었던 모임이.. 2018. 1. 29.
새해의 바램 한해를 보내고 다시 맞은 새해에는 온 세상 모두 사랑이게 하소서.. 피어진 사랑의 꽃이 아름답게 보이게 하소서.. 성숙하고 넉넉한 삶으로 살게 하소서.. 따뜻하고 넉넉한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생명의 귀중함을 누구나 알게 하소서.. 가슴 하나가 기쁨을 가꾸는 밭이 되게 하소서.. 이 .. 2018. 1. 4.
기쁨이었음에 감사하며 기쁨이었음에 감사하며 한 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을 테지만 우리는 다가올 시간이 희망으로 있기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십시오./12월의 기도/윤영초/ 12월의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아서 하루하루가 소중한 황금 연휴에 배구장에서 관람, 영화관에서 관람, 먹거리 체험 등으로 크.. 2017.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