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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267

2011년 6월 18일 오후 02:45 토요일 오후엔 언제나 양로원 봉사를 가는데 오늘은 학교 행사로 가지 못해 아쉽다. 너무도 무더운 토요일 오후 시원한 바람이 그립다 2011. 6. 18.
냉면 그 오묘한 맛을 찾아서-청라 그린회관 3대 냉면 충남 보령시 청라면 보령 냉풍욕장 입구에 감탄할 만한 냉면이 있다. 그 이름은 그린회관 3대 냉면 오전 10시 부터 밀려오는 인파 그 이유가 무엇인지 들여다 보자. 맛깔스런 육수에 달걀, 오이채, 토마토, 참외, 닭가슴살, 깨소금, 냉면무 그리고 결정적 맛 떡갈비 한접시는 무료라는 사실 칡냉면 사리.. 2011. 6. 14.
할아버지 할머니 백일장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백일장에서 나는 학생오늘은 공부하는 학생이 되네푸르른 나무에 단풍이 들어 가는 가을 날오랜 만에 펜을 들어 글을 써 보니 어색하기만 하네돌아보니 나도 단풍이 든 나무처럼 황혼이네황혼에 글을 써 보는 학생그래 나도 한번 꿈을 꾸는 학창 시절이 되어 보는거야학창 시절이 된.. 2010. 10. 13.
유리꽃 유리꽃-박정식 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 줄이야. . .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거야 그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날의 슬픈 미소가 외로운 달빛이되여 내곁에서 머물고 있네 ~ ~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여나 아침 햇살에 사라져 가는 한조각 유리꽃 아 ! 당신은 언제나. . . 슬픈 운.. 2010. 9. 26.
남편과 아내를 감동시키는 말 아내를 감동시키는 말 1. 당신 갈수록 더 멋있어. 2. 당신 음식 솜씨는 일품이야. 3. 역시 나는 처복이 많아. 4. 당신, 왜 이리 예뻐졌어? 5. 역시 장모님밖에 없어. 6. 여보 사랑해요 7. 다 당신 기도 덕분이야. 8. 당신 옆모습은 마치 그림같아. 9. 당신은 애들 키우는 데 타고난 소질이 있나봐. 10. 언제 이런 .. 2010. 9. 17.
한국의 기적을 만든 사람들 최근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의 눈물’이라는 글이 인터넷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성세대의 땀과 노력, 그리고 박 전 대통령의 일화를 담은 이 글에 20, 30대 네티즌들은 <우리 세대의 가벼움>을 반성하게 됐다.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났다’며 공감을 표명하고 있다. 이 글은 육.. 2010. 1. 27.
수박 아트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언젠가 ...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 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이별의 노래를 부르련다 마지.. 2009.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