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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328

아주 소중하게 완성 된 10월 아주 소중하게 완성 된 10월 <10월 21일 충청마라톤 대회 참가> 세종 행복도시에서 열린 충청마라톤 하프 경기에 참가하여 1시간 35분으로 완주 하였다. 호수공원를 한 바퀴 돌아 달릴 때 세종시민들이 나와서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참 한가로워 보였다. 늦은 가을이지만 낮의 태.. 2017. 10. 30.
10월은 급행열차다 10월은 급행열차다. 10월 1일 백마강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10일간의 긴 한가위 연휴, 아주 짧게 10일은 너무도 빨리 지나갔다. <10월 2일> 남포방조제길 33km 완주 : 2시간 59분 <10월 3일> 고향방문 : 초등학교 동창과 그 가족 만남, 시골 선후배 만남 <10월 4일> 차례지내기, 부모님 .. 2017. 10. 16.
10월의 시작은 감동으로 부터 10월의 시작은 감동으로부터 <9월 13일 : 텃밭 엿보기> 텃밭 돌보기는 가을 일들중에 값진 경험이다. 김장을 대비하여 심은 무, 배추, 폭파, 대파, 생강은 무럭무럭 자라고 서리테도 알차게 영글어 가고 있다. <9월 21~9월 22일 : 백령도를 다녀오다> 인천에서 배로 4시간 지루하기 보다.. 2017. 10. 1.
9월은 내 가슴에 9월은 뭇 사람들을 설레게 하는 계절이다. 나 역시 9월은 새로운 희망의 계절이 시작되는 시기로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좋다. <9월 2일~3일 전국 시니어 배구대회 참가> 이번이 3번째 도전하는 청양 고추 구기자배 시니어 배구대회로 전국에서 많은 팀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 2017. 9. 12.
나의 8월 이야기 <나의 지난 8월 이야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이 지나고 있다. 무더위에 힘듦도 있었지만 뜻깊었던 일상으로 여름을 이기기에 충분 하였다. ◎ 8월 3일 ◎ 방학 한 달 동안 아침부터 자정까지 영어사관학교에 들어가 충실히 영어 공부를 마친 딸의 영어사관학교 종강식에 다녀왔.. 2017. 8. 24.
머드축제 그리고 3대냉면 무더운 여름을 이기려면 부딪혀라. 지금 충남보령은 최고의 피서지로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30일까지 계속되고 있는 제20회 머드 축제로 인하여 물반 사람반이다. ㅎㅎ 전국에서 모여 든 사람들로 대천바닷가는 인산인해를 이룬다. 지난 토요일은 대천항에서 갯벌 마라톤대회가 있어 .. 2017. 7. 24.
기분좋은 영화<럭키> 오랜만에 기분 좋게 본 영화다. '코미디'를 표방하고 있지만, 노골적으로 '웃음'을 이끌어내지 않으며, 서로 다른 처지의 두 사람이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게 모습 웃음이 나오는 가운데, '휴먼 드라마'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해낸 사실이 좋다. (아주 작은 부분으로 처리하였지만 재성의 무.. 2016.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