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알고주알328 좀녀해녀촌 함덕 좀녀해녀촌을 가다제주의 하루는 비와 바람의 연속이다.아침 일찍 10km 달리기를 하고 난 후에는하루 종일 비가 내려 여행은 포기했다. 비도 내리고 여행도 어려워7년 전에 갔었던 기억 속의 그곳함덕 좀녀해녀촌에 갔다. 7년 전에는 가건물 포장마차였는데반듯한 건물로 바뀌어 있어여쭈어 보니 2년 전 태풍으로 파손되어 새로 지었다 한다. 건물은 달라졌지만 차림표에 담긴 음식은 그대로 였으며가격도 몹시 저렴했다. 해녀분들이 직접 잡아올린 해산물이어서 싱싱하고가격도 저렴한 좀녀해녀촌아내와 딸과 사위 모두 대만족만족한 해산물을 맛있게 먹었다. 맛난 점심 해결 후 사위를 공항에 내려주고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2024. 9. 21. 제주 맥주 제주살이 12일째 비가 내려 아침 운동은 못하고하루의 시작은 대춘이라는 해장국집 방문 숙소에서 머무르다가 여미지수목원 방문 후모슬포항 근처 하르방 밀면 두번째 방문 만두와 밀면으로 점심 해결 점심 식사 후 협재해수욕장 방문해깨끗한 바닷물 감상과 돌탑 쌓기 도전 오늘의 마지막 정착지는 제주 맥주제주 맥주의 제조 과정을 설명 받고종류별 다양한 특색이 있는 4가지 맥주 시음 중문 숙소로 돌아와큰 사위와 파렌 횟집에서 마무리 2024. 9. 20. 곽지해수욕장 곽지해수욕장 제주살이 11일째달리기와 파크골프로 시작천지연폭포를 방문 오후는 곽지해수욕장으로 출발곽지해수욕장 도착 후9월 중순임에도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멋진 해변 경치에 취해 사진 삼매경에 빠진 사람들 깨끗한 물 아니 코발트색 물에 감동하고파란 하늘검게 밀려오는 구름풍차와 조화를 이루는 풍경에 감동 장소를 애월로 옮겨레지펌프라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공항으로 고고 큰 사위를 맞이 후 중문단지 숙소로 와서삼겹살 파티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2024. 9. 20. 구두미 포구 구두미포구에서 놀라다 제주살이 10일째서귀포 자구리 공원소남머리소암 현중화 선생 산책길4.3유적지서북전시관을 잇는 둘레길을 산책 섶섬 앞 구두미 포구옆 섶섬 한그릇 중식보말칼국수와 보말해물전을 먹고음식맛에 놀라고 구두미 포구에서스노쿨링, 수영, 다이빙하며 노는 사람들해외 여행지에서나 보았던 풍경을 이곳 서귀포에서 보고 감동했다. 쇠소깍 둘레길을 걷고서귀포 올레 시장 두 번째 방문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2024. 9. 18. 카페 느슨 제주 9일째두 딸과의 동행 속에관광보다는 시작은 카페 방문으로 카페 느슨이름 만큼이나 여유로운 곳에서아내는 그림딸과 나는 커피와 소금빵 음미로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파머스 가든귤체험장에서는갑자기 쏟아진 비로 망치고 김만복 김밥집에서김밥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 작은 딸아쉬움을 위로하며공항에서 이별 오늘도 파크골프에 빠져 새벽에 치고오후에 또 쳤다.참으로 매력적인 스포츠를 접하게 되어 앞으로의 삶이 참 즐거울 듯 하다. 2024. 9. 17.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제주살이 8일째처음으로 아내와 함께 동행 9km를 달리고파크골프장으로 고고30분간 스윙 연습을 하다가우천으로 중단 10시 카엘리아 힐 방문했으나우천으로 갈등하늘이 보우하사 비가 그쳐 한바퀴 ~~~ 다시 비가 내려숙소로 귀환 후 다시 공항 근처 국수집(자매국수) 방문했다가포기하고 도도리 국수집에서 점심 해결 이호테우 해수욕장도두봉 공원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신상카페에서 쉼을 누리고다시 공항으로큰딸 맞이 후 서귀포 귀환 숙성도라는 삼겹살 맛집딸들의 인터넷 예약 덕분으로맛있게 먹고 하루를 마감 합니다 2024. 9. 16. 막내 딸의 합류 제주살이 7일째 아침부터 공항으로 고고갑자기 쏟아진 비변화 무쌍한 제주의 날씨 막내 딸이 제주 공항에 도착딸을 만나 서귀포 돌아 오는 길맛난 해장국 먹고사계해수욕장송악산 용두리 해변 찍고오전 일정 마무리 점심은 그때 그집에서김치찌개로 채우고 대포항을 찾아오놀 카페에서 애플망고 빙수로 힐링 강창학 파크골프장에서 라운딩후제주오성에서 갈치 조림으로 채움후 마무리 합니다 2024. 9. 15. 이전 1 ··· 3 4 5 6 7 8 9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