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알고주알325 베릿내 오름 제주살이 17일 새벽 6시 달리기 시작도로 6km 달린 후 오름으로 코스 변경베릿내 오름계단으로 만 300m는 오른 듯갈림길이 나와평지를 한참을 달린 후정상에 올라 감탄제주의 오름은 상상을 초월하는 매력 덩어리 오름에서 내려 오는 길예전 대천에서 근무했다는 분을 만나소주 한잔 나누기로 하고 전번 교환 10일간 함께 지냈던 큰 딸 공항에 배웅하고조천 선흘마을 그림 그리는 곳 찾아 갔으나 불발 곶자왕 도립공원에서 힐링 산행 2024. 9. 25. 마라도 제주살이 16일 오늘도 화창달리기 7km파크골프 18홀 돌다. 생애 첫 마라도 방문파도가 심해 걱정 속에 도착했지만화창한 날씨 덕에 산방산과 한라산이 뚜렷섬 한 바퀴 돌며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고짜장면, 짬뽕, 모둠회로 채움2시간 마라도에서 시간은 금새 지나고 무사히 산방산 선착장 도착 제주에서 15일마라도 방문은 오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2024. 9. 24. 홀인원 제주살이 15일 비가 내리지 않아서 좋은 아침강창학 파크골프장으로 고고연습홀에서 오늘은 정식 코스 도전 1홀 2홀 생각하는대로5번홀 90m par 4마음껏 스잉을 했고경쾌한 소리와 함께 굴러 갔다. 홀인원이라 걸 경험한 첫 번째기념 사진으로 감동을 ~~~ 남원큰엉해변산책길(인디언추장얼굴/호두암/한반도지형 등)표선해수욕장(비와 바람으로 아쉬움에도 패러글라이딩 수상스키 묘미 감상)더콘테이너 음식점(아내와 딸은 좋아함)태웃개(제주도 숨겨진 마을임을 앎)위미항에서(정말 아름다운 항구)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장시간 운전으로 무거운 몸 다독이며 ~~~ 2024. 9. 23. 파크골프 제주살이 14일어제까지 내렸던 비가 오늘 아침에는 내리지 않아와이프와 달리기를 했다. 중문단지 조선호텔, 중문골프장, 신라호텔, 파르나스를 지나색달해수욕장 해변 둘레길을 이은 환상의 코스 7km 달렸다. 다시 강창학골프장으로 가서 30여분 스윙 연습을 하는데 비가 내려 숙소로 돌아 왔다. 비가 내려 혹시나 하고 앙또폭포에 다시 갔지만 물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다. 오후에는 다시 강학학파크골프장에서 연습용 9홀을 5바퀴 돌며 감각을 익혔다. 퇴직 후 매력적인 파크골프 입문은 신의 한 수인 것 같다. 2024. 9. 22. 좀녀해녀촌 함덕 좀녀해녀촌을 가다제주의 하루는 비와 바람의 연속이다.아침 일찍 10km 달리기를 하고 난 후에는하루 종일 비가 내려 여행은 포기했다. 비도 내리고 여행도 어려워7년 전에 갔었던 기억 속의 그곳함덕 좀녀해녀촌에 갔다. 7년 전에는 가건물 포장마차였는데반듯한 건물로 바뀌어 있어여쭈어 보니 2년 전 태풍으로 파손되어 새로 지었다 한다. 건물은 달라졌지만 차림표에 담긴 음식은 그대로 였으며가격도 몹시 저렴했다. 해녀분들이 직접 잡아올린 해산물이어서 싱싱하고가격도 저렴한 좀녀해녀촌아내와 딸과 사위 모두 대만족만족한 해산물을 맛있게 먹었다. 맛난 점심 해결 후 사위를 공항에 내려주고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2024. 9. 21. 제주 맥주 제주살이 12일째 비가 내려 아침 운동은 못하고하루의 시작은 대춘이라는 해장국집 방문 숙소에서 머무르다가 여미지수목원 방문 후모슬포항 근처 하르방 밀면 두번째 방문 만두와 밀면으로 점심 해결 점심 식사 후 협재해수욕장 방문해깨끗한 바닷물 감상과 돌탑 쌓기 도전 오늘의 마지막 정착지는 제주 맥주제주 맥주의 제조 과정을 설명 받고종류별 다양한 특색이 있는 4가지 맥주 시음 중문 숙소로 돌아와큰 사위와 파렌 횟집에서 마무리 2024. 9. 20. 곽지해수욕장 곽지해수욕장 제주살이 11일째달리기와 파크골프로 시작천지연폭포를 방문 오후는 곽지해수욕장으로 출발곽지해수욕장 도착 후9월 중순임에도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멋진 해변 경치에 취해 사진 삼매경에 빠진 사람들 깨끗한 물 아니 코발트색 물에 감동하고파란 하늘검게 밀려오는 구름풍차와 조화를 이루는 풍경에 감동 장소를 애월로 옮겨레지펌프라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공항으로 고고 큰 사위를 맞이 후 중문단지 숙소로 와서삼겹살 파티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2024. 9. 20. 이전 1 2 3 4 5 6 7 8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