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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325

직녀와 견우가 만나는 달 7월이다.어느 달 하나 소중하지 않은 달은 없고달마다 저마다의 사연이 있다. 7월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달사랑이 꽃피는 달그래서 더 호감 가는 달 부르스리에게 7월은한 해의 절반을 대과 없이 보냈음에감사함이 담긴 달 또 절반에 대한 희망과 다짐이 있어보배로운 달이다. 티스토리에서소중한 정보와 희망과 사랑담은 메시지를 보내주시는소중한 벗님의 행복이 충전되는 귀한 7월이 되시길 기도하며윤보영 시인님의 행복한 7월을 음미해봅니다. 2024. 7. 1.
치아 건강 아픔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그런 여러 가지 아픔은 경험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일하지만 우리에게 아픔은 참으로 불가 학력 운동을 생활화하는부르스리에게아픔은 겉치레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닥친 아픔은참으로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다. 잇몸이 붓고욱신욱신머리는 지근지근 온몸의 맥이 파지고무기력 상태로 사흘을 보내고두 번째 치과 방문을 하고의사도 놀라고 나도 놀랐다. 10년 전에 시술한 임플란트잇몸이 손상되어 임플란트가 함몰 3개월에 걸친 대공사 진단 ~~~ 이참에 술이나 끊어야 할 듯  치통 예방과 장기적 치료를 위한 실용적 팁 1. 적절한 치과 위생 유지 : 치실 사용 및 워터픽으로 치아 청결 유지 2. 설탕 및 산성 음식 제한 : 치아 에나멜을 약화시키는 음식 섭취 줄이기 3. 구강용 린스 사용 : 항균제 구.. 2024. 6. 26.
비슷한 길 비슷한 길/김응길 나에게만 찾아온행복인 줄 알았지만나에게만 밀려온슬픈인 줄 알았지만머물다 가는 시간 속에삶의 모습은 비슷한 것 같아요 행복이라는 것이채운 자의 몫이 아니고슬픈이라는 것이부족한 자의 몫도 아니지요집착할 필요도 없고요마음 밭에 긍정을 심어요 우산 시인의 시를 읽으며역시 마음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해 봅니다. 늘 긍정으로좋은 생각으로 살아가는 일이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세상사 모두가 비슷한 길 감사하며 산다는 것은참으로 보람된 일 늘 오늘처럼 2024. 6. 18.
울릉도 세바퀴 그리고 독도 울릉도 세바퀴 그리고 독도 아름다운 나라감사함을 가져야 할 나라대한민국 그 대한민국은울릉도를 가진 나라독도를 가진 나라 그 나라의 한사람으로두 번 째 울릉도와 독도 방문 울릉도 세 바퀴승용차로 한바퀴달리기로 한바퀴유람선으로 또 한바퀴 속속 들어온 울릉도이 아름다운 땅이대한민국이라는 것에 자랑스럽다. 가슴 뭉쿨한 울릉도와 독도감동 이란 게이런 만남이 아닐지 ♥ 보령 출발 : 새벽 2시(14명)♥ 후포항 도착 : 아침 6시 20분♥ 울릉도 출발 : 오전 8시 10분♥ 울릉도 도착 : 오후 12시 50분♥ 중식 : 태양식당 따개비 칼국수♥ 울릉도 해안도로 승용차 탐방 시작 : 오후 2시 20분♥ 나리분지 방문 : 오후 3시 10분(20분)♥ 독도박물관 관람 :오후 5시 30분♥ 숙소도착 : 오후 6시 30분(.. 2024. 6. 11.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현충일 아침 5시 30분이르게 눈이 떠옷 간단히 차려 입고운원농장으로 고고 정성껏 밭을 일구고땅콩을 심은지 어언 20일가뭄에 꽃 피듯듬성 듬성 발아한 땅콩 비닐을 벗기고흩어져 발아한 땅콩 포기를 캐내어이랑을 만들어 가지런히 모아서 다시 심어 놓고 집으로 돌아와태극기를 게양하고 나니마음이 짠하다 10시 묵념을 알리는 싸이렌 소리를 듣고묵념을 올린 후아파트 베란다를 바라 보았다.50평 앞쪽 아파트 40가구중 태극기 게양 1가구 우리집 아파트 32평26가구 중 11가구 게양1라인 13가구 중 11가구 게양2라인 13가구중 0가구 게양 생각이 많아진 현충일 아침이다.애국은 관심없는 사람들그들의 관심은 무엇일까?당신은 애국자이십니까? 현충일에 /조위제 숙연해지는 아침그 숭고한 희생의 토대 위에오늘의 번영이 있는데.. 2024. 6. 6.
6월에 옆에 있는 것만으로 난 행복합니다. 길가 우거진 풀 속 하얀 찔레꽃담장 위 장엄하게 펼쳐진 장미꽃언덕 위 가득 채운 노랑 물결 금계국온 산하 더욱 짙어 가는 녹음 그들이 옆에 있어 부르스리의 6월은 행복입니다. 호국 보훈의 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정보로 소중한 가르침을 주시는 블벗님6월의 행복에 동행 하시면 좋겠습니다.  6월에 _나태주_  말없이 바라보아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행복합니다​  때때로 옆에 와서 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따뜻합니다​ 산에 들에 하이얀 무찔레꽃울타리에 덩굴장미어우러져 피어나는 유월에 ​그대 눈길에스치는 것만으로도 나는황홀합니다 ​ 그대 생각 가슴속에안개 되어 피어오름만으로도나는 이렇게 가득합니다. 2024. 6. 3.
5월의 마지막 주말 5월의 마지막 주말 토요일 새벽 5시 기상부여 형님댁으로 출발 6시 부여 도착서울에서 조카들로 도착 맛난 아침을 먹고모판을 모내기 할 논으로 이동 점심을 먹고 나와 아내는 운원 농장으로 이동 마늘꽁 자르고대파밭, 생강밭 제초 작업 일요일 새벽 5시 30분 나 홀로 대천항 26km 달리고 다시 부여로 고고모내기 뒤 따르며 모때우기를 마치고늦은 오후 집에 도착 힘든 주말을 보내고컴퓨터 앞에 머무르다. 2024.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