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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 사람? 패배보다는 승리 때문에 몰락하는 사람이 더 많다. - 엘리너 루스벨트 – 한때는 지도자의 덕목으로 도덕성을 최고의 항목으로 여기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도덕성을 탓하지 않는 풍토가 되었습니다. 도덕적으로 탈있는 사람 도덕적으로 불안전한 사람 ( ? )한다 치더라도 그런 사람은 필시 몰락하리라 확신합니다.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더 조심히 행동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낮아지는 겸손함이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볼 줄 아는 혜안 지금 우리가 가져야 할 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022. 1. 20.
나이만 먹는다고 ~ 인생은 실전이다 중에서./신영준,주연규 나이만 먹는다고 절대 어른이 되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성숙해져야 하는데 성숙해지려면 다음의 3가지 조건이 만족되어야 한다고 한다. 첫째 가치관이 정립 되어 있어야 한다. 둘째, 운에 대한 인지가 있어야 한다. 셋째, 모든 상황에 대한 맥락의 이해가 있어야 한다. 칠리 데이비스는 “나이가 드는 것은 강제적이다. 하지만 성장하는 것은 선택적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난 나이가 들면서 어른도 되어 가는 걸까? 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걸까? 난 운까지도 겸허하게 받아드리고 있는 걸까? 난 전후좌우 맥락을 알고 옳고 그름을 정확히 하는가? 어른이 어른이 아니란 걸 TV를 통해 요즘은 더 자주 본다. 품격있는 어른 어른 같은 어른 ~~~~~~ 2022. 1. 19.
고군산군도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이 관할하는 섬의 무리로, 선유도, 신시도, 무녀도, 장자도, 야미도, 관리도, 방축도, 말도, 명도, 대장도, 비안도, 두리도 등 12개의 유인도와 횡경도, 소횡경도, 보농도, 십이동파도 등 40여 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는 곳을 고군산군도라 한다 목요일 백신 3차를 맞고 집에 내려 온 작은 딸, 아내, 그리고 두부와 함께 오늘은 고군산군도 중 경관이 빼어나 관광지로 유명하다는 3개의 중심 섬 천혜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를 다녀왔다. 선유도 이름은 생생하나 생전 처음 가 본 섬 들어본 것처럼 정말 아름다운 곳, 장자도 무녀도 이름은 생소하지만 역시 매력있던 곳 섬과 섬들이 길로 연결 되어 있어 승용차로 갈 수 있어 정말 좋았다. 멋.. 2022. 1. 15.
김응길 시인의 제4시집 나에게 내가 찬 바람 쌩쌩 부는 창밖과는 달리 햇살 가득 드리운 사무실의 따스함 속에서 어제 받은 형님의 시집을 펼친다. ?나에게 내가? 작가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지난 세월과 현재의 모습을 보면서 정년후에 느끼는 작가의 새로운 삶의 모습을 짐작해 본다. 나에게 내가 조금 거칠고 실수해도 다독이며 인정하던 따듯한 눈빛의 선배도 흰머리와 주름살만으로 고개 숙이던 존경의 눈빛의 후배도 나는 보내지 않았는데 멀리 떠나버린 슬픔 많은 세상에서 다독이며 인정하고 잘살았고 잘 살고 있다고 이제는 나에게 내가 ! 나이가 들고 코로나로 인해 변해 버리고 사랑으로 아껴주던 선배도 존경하며 따르던 후배도 멀어져간 지금의 아쉬움 맘이 배어 있는 시를 보며 ~~~~~ 2022. 1. 12.
일요 후기 일요 후기 백신 접종 2일이 지난 일요일 오전 7시 생각보다는 백신 후유증은 없는 듯 개운하다. 좀 늦은 마라톤 훈련 참석 공설운동장 2바퀴를 걱정 반 천천히 달리고 무리 하면 안돼 천천히 걷다가 다시 달리기를 이어가 8km를 달리고 멈췄다. 백신 후유증은 없는 듯 하다. 훈련후 전 훈련부장 두분에게 공로패를 클럽에 공헌을 한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신임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늦은 아침을 먹고 농장으로 가 동물 접근 방지용 울타리를 걷어 다시 설치하고 닭장 주변 경계망을 산 기슭까지 넓혀 닭들의 자유로운 장을 만들어 주었다. 청계 두 마리 일반 닭 6마리(장닭1/암탁5) 그들의 선물은 겨울에도 계속되리라 2022. 1. 11.
코로나 유감 코로나 유감 나 너 싫거든 1차 때는 불안 불안 문제없이 지나가고 2차 때는 울렁 울렁 메스껍다 지나가고 3차 오늘은 마음으로 움츠리며 조마 조마 내일은 휴 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리라 사랑도 해야 하고 해 놓아야 할 일도 많은데 어찌하여 아니가고 힘들게 한단가. 나 너에게 유감이 참 많거든 제발 4차는 맞으란 소리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2022. 1. 7.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지난 해의 걸음을 거울 삼아 새해의 걸음을 생각해 본다. 새해를 시작하는 희망 메시지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니 주는 일에 주저하지 말고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자 블러그에서 뒤돌아 본 나의 일면 1. 블러그 글 등록 (총 72회) (미주알 고주알 31회/ 인생철학 28회/ 식물사랑방 6회/ 마라톤 5회/ 기타 2회) 2. 등록 사진 수 (208장) 3. 친구 블러그 방문 글 등록 (총 262회 × 친구 평균 54명 = 약 14,148회 ) 4. 연 걸음수 (총 5,686,935 걸음) 1일 평균 15,580 걸음 2022. 1. 4.
축복의 시간을 살리라 새해가 밝았습니다. 축복의 시간을 살리라 나의 2022 다짐입니다. 블로그를 함께하는 사랑하는 님께서도 축복의 2022 되시길 기대합니다. 더 사랑하고 더 이해하고 더 믿음주는 만나면 반갑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주는 관계였으면 좋겠습니다. 2022 새로운 리더가 탄생하는 해 국민 모두로부터 사랑받는 사람 국민 모두가 존경하는 아름다운 풍토를 기대합니다. 2022. 1. 1.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시간은 언제나 똑같은 속도로 흐른다. 조급해하지 않아도 겨울이 지나면 어김없이 봄은 오고 꽃은 핀다./박정은 2021년을 뒤돌아 보니 또 그렇게 한 해가 간다. 나의 서두름과 나태함과는 관계없이~~ 2022년에는 탓하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욕심 부리지 말고 더 사랑하자 더 내려놓자 더 기다리자 다짐해봅니다. 희망과 용기와 격려로 보듬어 주신 날 아시는 모든 분 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2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