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방85 28번째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하다 28번째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하다 ♡ 언제 : 2022. 3. 26(토) ♡ 어디서 : 세종시 금강보행교 ♡ 무엇을 : 42.195km 세종시 금강보행교 개통기념 2년 5개월 만에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코로나로 인해 인원 제한으로 선착순 100명만 출전 참가비 보다 받은 경품이 배로 많은 고마운 대회 적은 인원이라 외로운 달리기였지만 굿굿하게 완주 마라톤의 매력을 오랜만에 느꼈다. 2022. 3. 27. 임기를 마치며 2021년 12월 26일 일요일 영하 10도의 혹한의 추위 열정의 인물들이 모였다. 3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훈련하던 때와는 많이 적은 수지만 9명의 회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새벽 6시 40분부터 시작하여 20km를 완주 후 케잌 커팅을 하였다. 보마클 임기 2년 마지막 훈련 그동안 수고한 훈련부장에게 감사드리며 부상없이 잘 달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손꼽아 잡히지 않는 젓가락질 하며 맛있게 케잌을 먹었다. 보령마라톤클럽 회원 50명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회장 임기 2년을 마감한다. 2021. 12. 27. 희망의 별을 기대하며 12월도 낭만을 맛 보긴 다 틀렸다. 낭만도 없다면 그냥 달리련다. 어제도 달렸다.(완벽한 방역의 테 속에서) 부여굿뜨래마라톤대회 하프 코스다. 1시간 33분 53초로 골인하였다. 무척 힘이든 달리기였지만 마음은 뿌듯함으로 가득 채워졌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도 함께했다. 2년간의 회장 역할도 마무리 하며 새로운 회장도 선출했다 연일 이어지는 확진자 소식에 걱정은 가득하지만 희망은 있다. 희망의 별/정연복 어둠 속에 별은 빛나지 어둠이 내리고서야 별의 존재는 드러나지 어둠이 없으면 별의 반짝임도 없으리. 희망은 별 같은 것 삶의 어둠 속에서라야 희망의 별도 생겨나는 거지 슬픔과 불행을 모르면 기쁨과 행복 또한 모르리. 2021. 12. 6. 이열치열 여름 달리기 초복과 중복 사이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그리고 간간히 뿌리는 열대성 소나기 누군가는 무기력하게 나태해지는 시간 또 누군가는 온몸을 적시는 열정으로 하루를 보낸다. 여름 무더위 그 속에서 누리는 열정의 사나이들 그들은 보령마라톤클럽 동호인 들 일요일 아침을 밝힌다. 1. 언제 : 2021년 7월18일 아침 6시 30분 2. 장소 : 보령베이스콘도 앞 3. 누가 : 보령마라톤클럽 동호회원 20명 4. 구간 : 보령베이스 ☛ 대영사 ☛ 옥마산 옥마정 ☛ 바래기재 ☛ 성주삼거리 ☛ 화장골계곡휴양원 ☛ 성주산팔각정 2021. 7. 21. 만보의 행복 만보의 행복 살면서 다양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난 요즘 만보의 행복을 누리는 목표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2021년은 하루도 빠짐없이 만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만보의 실천은 건강도 증진되고 포인트도 충전되는 1석2조의 재미도 있습니다. 블벗님들도 만보를 도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2021. 3. 10. 1월의 사나이 일요일 새벽은 20km 이상 달리는 날 날씨도 사납고 5인 이상 모임도 안되고 보령마라톤 회원들은 삼삼오오 나누어 도로를 달리고 아파트 계단을 뛰고 산으로 들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나는 3주 연속 오서산을 찾아서 영하의 강한 의지를 연마하는 1월의 사나이가 되어 보았다. 1월의 밤 / 김기덕 한 해의 처마 밑에 나는 나의 가슴속을 몽땅 밖에 걸어 놓고 조언을 기대하고 싶었습니다 오가는 길손들의 시선을 모아 별빛 밝은 긴긴 이랑을 짓고 천하의 꽃나무들이 열심히 꿈 밭을 가꾸는 1월의 밤을 새기며 두 눈이 멀도록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제일 힘든 강추위가 좋았습니다 그 속에서 진위를 가려내고 싶었고 영하의 강한 의지를 연마하는 1월의 사나이가 되고 싶었습니다. 2021. 1. 11. 사랑담은 연탄 배달 사랑담은 연탄 배달 새벽 옥마산 길 달리기 비가 내려 걱정이었는데 산 정산에 오르니 흰눈으로 바뀌어 기분좋은 첫눈을 만끽했다. 달리기를 마치고 아침 9시 연탄 봉사 시작 보령마라톤클럽 회장을 맡으며 추진하고자 했던 마라톤대회 출전 때마다 회원 모두가 일정 금액을 모아 연말에 기부하기로 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대회가 열리지 못해 아쉬움 가득했다. 하지만 회원들의 정성으로 회원 50여명이 심시일반 성금을 모아 연탄 1200장을 세 가구에 전달했다. 날씨가 궂은 데도 나오셔서 연탄을 전달 받으신 80세가 넘으신 할머니께서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어 더 뿌듯함이 느껴졌다. 나의 2020년 달리기 연습총량 약1800km, 몇몇 회원들은 달린 거리 기준 또 다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코로나로 힘든 한해지만 .. 2020. 12. 14.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