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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방82

송구영신 사랑과 함께 하는 사람들 이야기 2019년 보마클 마지막 일요훈련 보마클 회원들과 성주산 20km 달리기 새벽 일요훈련을 실시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일요일 새벽은 어김없이 대회 출전하거나 일요 새벽 훈련을 실시하는데 오늘 훈련은 2019년 마지막 훈련이어서 더 많은 회원들이 동참했다. 2019년 풀코스 마라톤 5번 출전하.. 2019. 12. 29.
10월을 노래하며 시월(十月) / 오정방 가을은 쓸쓸하나 시월은 슬프잖고 가을은 외로우나 시월은 고독찮네 루루루 풍성한 시월 노래하며 보낼래 10월은 벌써 내 가슴에~~~ 나에겐 10월은 의미가 가득한 달 풍성한 수확이 있는 황금물결 들판이 있고 붉게 물든 사과와 감이 있고 마늘과 양파 심을 밭을 고르는.. 2019. 10. 1.
제15회 예산윤봉길마라톤대회 2019년 4월 7일은 제15회예산윤봉길마라톤대회가 있는날이다. 4시간10분 페이스메이커를 담당한 대회, 동마를 마치고 이런 저런 이유로 훈련을 못하고 한시간이라는 여유로 큰 걱정없이 대회 당일이 되었다. 출발 신호와 함께 430페이스로 25km 지점이 지나고 발걸음은 점점 무거워진다. 29km .. 2019. 4. 8.
제90회 서울국제마라톤 대회를 다녀오다. 마라톤은 감동이다. 동마 출전 하루 전 새벽 3시 기상 이른 시간 출발해야 하기에 9시부터 잠을 청하기 위해 누웠지만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다. 자는 둥 마는 둥 어느새 3시를 알리는 알람이 울리고 기상 후 마라톤 복으로 갈아입고 출발하여 아침 7시 광화문 광장에 도착하였다. 올해는 3.. 2019. 3. 18.
1월은 준비다. 2018년 7월 혹서기 마라톤에 참가하여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가을 마라톤은 쉬엄쉬엄 2019년 3월 동마에서의 재기를 위해 1월은 힘겨움과 환희의 시간이었다. 1월 300km를 무사히 달리며 체력과 주력이 전성기 못지않게 올려 진 듯하다. 남은 1개월 알차게 준비하여 3월 동아마라톤에서 벅찬 완.. 2019. 1. 28.
8월의 가운데에서 8월의 가운데에서 <곰두리 여름 정기 모임> 1년에 두 번 만나는 대학 동기들 곰두리 정기 모임을 아산에서 가졌다. 21명이 참가하여 배구경기 및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1박 2일에 걸쳐 갖고 겨울 모임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각지에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며 또 다른 파이팅의 시간이었다... 2018. 8. 20.
7월을 마무리 해본다. 7월을 보내며 강열한 태양 아래 잠시도 머무르기 힘들었던 길었던 7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무탈을 감사하며 정리해 봅니다. 7월도 의미 있는 일상으로 더위도 이겨낸 시간이 아니였을까 생각하며 뒤돌아보고 행복 가득한 8월을 그려봅니다. 세상사 일소일소(一笑一少) 일로일로(一怒一.. 2018.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