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80 카페이이공공 제주살이 한달인터넷 검색으로 알게 되어 얻은 숙소애완견 동반이 가능한 곳 찾다 보니 인연이 된 곳 EEOO알파벳으로 이이오오 했더니이이공공이라네요.숙소 온후로 늘 부산하게 무언가를 준비하더니애견 동반 카페를 개업 했내요상상을 초월한 애견 동반 손님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며 혹 제주 방문 할 애견 동반 분들에게 안내 하고자 이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충분히 만족 하시리라 믿습니다. 2024. 10. 5. 숨도 제주살이 28일 제주살이의 막바지파크골프 36홀제주 정착 10년차 부부와 골프를 치며제주살이의 보람을 듣다. 장모님 쇠소깍 테우 체험을 위해 갔다가3시간 기다려야 해서 포기 정방폭포에 가서 아내와 장모님은 감상하고난 두부랑 쉼 귤값이 다른 곳과 비교해 많이 저렴해20박스 구입 쉼이 있는 정원 숨도 방문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짐(아기 자기하게 꾸며진 작은 정원이었지만제주도 자생 야생 식물과 다양한 나무를 감상하는 재미가 솔솔) 2024. 10. 5. 새별오름 제주살이 27일 파크골프 휴장일이어서 연습홀에서 5회전 아르떼뮤지엄에 가서 아내와 장모님은 관람난 두부랑 애월읍 시내 드라이브 후 새별오름 입구 새빌 카페 방문아내와 장모남은 차를 마시고 핑크뮬리 감상 난 달려서 새별오름 정상 도착기념사진 촬영억새가 장관인 오름을 올라 곽지해수욕장 등 주변 경치 관람 늦은 점심은 고집돌우럭이라는 식당에서1시간 대기하고 ~~~~~~ 다시 여름을 방물케하는 더위속 저녁은 퇴직 전 직원 미팅 약속(연휴 기간 제주도 방문) 2024. 10. 4. 오설록뮤지엄 제주살이 26일 파크골프장 참가 인원의 과밀로 연습 9홀 3회전오전은 휴식 오설록뮤지엄 방문녹차밭에서 기념 사진 촬영과 음식 섭취아트서커스 공연 관람덤블링/ 공중 줄 곡예/ 오토바이쇼 등 관람오토바이쇼는 가슴을 조리며 관람 및 함성 발사 관중석 300석을 꽈 채운 멋진 공연 감상 하루의 마무리는 한라산 기슭 14km 달리기 2024. 10. 3. 에코랜드 제주 25일 밤새 바람이 세차게 불었지만 비가 내리지 않아아침 달리기 10km(녹차미로공원) 아침 식사후 파크골프 36홀 돌며 이글 1회 점심은 간단히 먹으려 들어갔는데 맛집이었음 오후 에코랜드 방문아내와 장모님은 에코랜드 입장애완견 입장 불가로 난 두부랑 주변 공원 산책 하루 종일 바람이 세차게 불었지만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아서 좋은 하루 2024. 10. 2. 한라반 두번째 등반 제주살이 24일 새벽 4시 출발 4시 40분 관음사 주차장 도착5시 입산 허가를 받고 한라산 등반 시작관음사코스 왕복 6시 한라산 완주안개가 가득해 백록담을 찍지는 못했지만삼각봉 대피소 주변의 경치는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 감사성판악 코스에 비해 관음사 코스는 정말 아름다움 오후는 장모님 모시고 갈치 조림 정심코끼리 공연장 관람 비가 내려 아쉬운 마무리 2024. 10. 1. 서귀포 유람선 탑승 제주살이 23일 오늘의 출발도 파크골프홀인원 1회 이글 1회36홀 돌며 힐링했지만아직도 티샵 퍼팅은 아쉬움 가득 장모님 모시고 섶섬한그릇 식당을 찾아보말전복죽과 보말칼국수로 점심 해결 서귀포항을 찾아 서귀포 유람선 뉴프린스호를 타고범선 문섬 등 서귀포항 해안을 감상정말 아름다운 섬 범섬을 보며 감탄사를 가득 날림 2024. 9. 30. 장모님과 동행 제주살이 21일 오늘은 장모님께서 제주 오시는 날아침 파크골프 연습을 마치고 공항 가는 길어리목 주차장까지 가면서 한라산 구경신비의 도로 드라이브한라산 수목원 산책 제주공항에서 장모님 모시고 중문 색달 해수욕장 카페 오션에서 쉼 2024. 9. 29. 쉬어가기 제주는 자연만 아름다운 곳이 아니란 걸 알았다.제주는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된 곳이란 걸 알았다.다니면서 가장 많이 보는 것이 00마을마을을 알리는 이정표였다.마을마다 그 마을에 대한 자긍심이 무척 많다는 것을 알았다. 마을 바닷가에는 돈짓당이라는 것이 있었다.돈짓당은 해녀분들이 무사평안을 기도하는 곳이란다.돈짓당 주변에는 대부분 마을 사람들이 안전하게 물놀이 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철 지난 지금은 육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즐기고 있었다.저런 곳이 있는 줄 어찌 알고 와서 즐기는지 신기했다. 제주 곳곳을 드라이브 하다가 본 것 중승진, 학위수여, 합격 등 축하 현수막이 만다는 것이다.내가 살던 곳에서는 한 번도 본적 없었던 교장 승진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보며감동했다.더욱 놀란 건 ‘동년 회갑 기념비’도 있다.. 2024. 9. 29. 이전 1 2 3 4 5 6 7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