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811

88회 88회 83학번 동기들87년 졸업 후 38년 간 이어진 인연88년 3월 1일자로 교직 입문 후3명은 퇴직을 하였고3명은 현직 교장으로 재직중 모교가 있는 공주에서 옛 추억을 되새기는행복한 시간 모교 방문해 곳곳을 둘러보고추억이 깃든 제민천을 바라보고예전에 갔던 탁구장을 발견하고 탁구도 치고예전의 분식점에 들러 김밥과 라면도 먹고 많이 변한 학교 주변을 보며많은 생각에 젖어 보았습니다. 친구/서윤덕 좋다  너와 함께여서 웃는다  내 곁에 있는 너를 보고 2025. 2. 15.
800/835 800/8352006. 11. 23 블러그를 시작하고 첫 글을 작성한 날 2006년 11월 23일그리고 2008년 6월 1일1년 5개월 동안  왜 글이 없을까 의아해 하며 그리고 800번째 본문 글/835번째 방명록 작성 글첫 번째 글이 말장난 수수께끼 360이다.‘웃고, 웃고, 또 웃고. 그러면서 즐~런 하십시다’ 라는 넌센스 퀴즈이후 다양한 주제로 800편의 글을 올렸다.835편의 방명록 글도 작성했다.800/835편의 글 외에도 썼다가 버린 글도 무수히 많다.누군가에게 상처가 될까봐또 누군가에게 정치적 성향이 달라 맘이 불편할까봐 19년째 블러그를 통해 좋은 분과의 공유그때 서로 왕래하며다양한 정보와 글을 공유했던 분들지금은 왕래가 끊겨 어찌 사시는지 궁금하기도 한 분지금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 하.. 2025. 2. 11.
따뜻한 나라에서의 5일 따뜻한 나라에서의 5일 필리핀 클락 여행을 다녀왔다.한국이 혹한기 날씨였는데 난 5일간 여름을 경험하고 왔다.필리핀 클락은 앙헬레스 시에 위치해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이곳은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관광 명소, 그리고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하다고 했지만기대보다는  크게 매력적이지는 못한 곳이었다. 한국의 어느 도시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만한한국어 간판이 대부분인 식당들음식 맛도 한국 맛 보다 더 한국적인 맛 1. 수빅호핑투어 요트 전세로 오전 10시 출발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바다체험 요트내에서의 간단한 해산물 뷰페, 물놀이로 힐링의 시간 이 전에 경험하지 못한 호강 2. 푸닝온천 투어 푸닝온천은 피나투보 화산 분화로 생선된 폭포수를 활용한 온천으로 한국인이 개발하여 운영하는 곳 지프차를 타고 .. 2025. 2. 8.
2월의 그대에게 개인적으로 격동의 1월을 보내고2월의 맞이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흔적도 남기고 소통했던페이스북을 두 달이나 접근하지 않았다. 세상 사는 사람들 모습 속에서느끼고 배우고 응원하고 격려하던 공간이었는데온통 정치색으로 도배되어페이스북을 보지 않다가 드디어 어제 글을 올렸다.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을 생각하며더 좋은 내일이 오리라는 믿음으로2월을 시작한다.2월의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 藝香 도지현  살다 보면 그렇더라때로는 넘쳐나기도 하고때로는 모자라기도 하는데그때마다 불평불만을 갖는다면불행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더라 조금 모자라더라도그것을 운명이거니 생각하고넘쳐날 때는 자신이 쥘 만큼만 가지고남은 것은 내 이웃도 돌아본다면마음에 흡족함을 알게 되어 행복하지 열두 형제에 둘째로 태어나서얼마나.. 2025. 2. 1.
난 바른가? 새해 설 명절 덕담이 오가고희망의 메시지가 있는좋은 나라 대한민국 대대손손희망이 함께하는좋은 나라를 희망합니다. 아픈사람기쁜사람슬픈사람아린사람화난사람뿔난사람 저마다 그런 사정을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람따뜻한 사람좋은 말을 하는 사람남의 말을 좋게 하는 사람을 생각합니다. 난 바른가?난 남을 탓 할 만큼 바르게 살고 있는가 ?내 생각은 옳은가? 갈등의 시간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등과 포옹을 생각합니다.갈등과 화합을 생각 합니다 2025. 1. 29.
그럼에도 불구하고 을사년 새해설날이 다가옵니다.설날이 오지만 예전 같은 설레임은 많이 부족합니다.눈이 많이 온다 하니 걱정도 됩니다. 훈훈한 덕담과아름다운 세상사는 이야기가 넘쳐나야 할텐데그럴 것 같지는 않음에 슬프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긍정적인 생각으로가족과 친지와 유쾌하고 행복한 시간이면 좋겠습니다. 부르스리도 그러려고 합니다. 고운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늘 건강 하시길 빕니다/ 부르스리 올림 웃어른께 보내는 설날 인사말“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항상 저희를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설날을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새해에는 웃음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항상 건강 챙기시고 따뜻한 설날 보내시길 바랍니다.”“새.. 2025. 1. 27.
님의침묵 설 명절 해외 여행객 13% 증가(지난해 대비 73% 증가) 134만명이 비행기 타고 해외 여행 4050 세대경제적 부담상대적 박탈감차라리 명절이 없었으면 좋겠다. "다 해외여행 나가는데, 무슨 내수 진작? 소상공인 다 죽는다. 시대가 변했다. 탓하지 말라 정치적 이용 말라 현명한 대한민국정치적 이용에 놀아나지 않을 것이다. 제발 조용한 대한민국이 되어라 님의침묵/한용운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푸른 산 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참어 떨치고 갔습니다.황금(黃金)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盟誓)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微風)에 날아갔습니다.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追憶)은 나의 운명(運命)의 지침(指針)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 2025. 1. 24.
경계에 있는 사람 노자 명강의 최진석 교수는 나를 감동하게 한 몇 안 되는 교수님이다.최진석 교수님 같은 분들의 통찰이면 세상을 바로 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노자의 도덕경을 통한 통찰인문학을 통한 성찰휴머니즘사람됨의 강조 이 시대에 필요한 가르침이 아닐까 ? 사람다운, 인간적인, 어머니같은 포근함을 생각하며‘리더는 경계에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어느 한쪽에 치우치면 안된다’는 말씀을 새기며노자의 도덕경에서 가르치는 20선을 올려봅니다. 1. "가장 완벽한 것은 아무 것도 추구하지 않는 것이다."2.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다."3. "가장 깊은 강물이 가장 조용하다."4. "지혜로운 사람은 말을 적게 한다."5. "진정으로 승리하는 것은 싸움을 피하는 것이다."6. "자신을 알면 지혜로운 사람이다."7.. 2025. 1. 19.
희망 지금 누군가에게는 가장 힘든 대한민국지금 또 누군가에게는 가장 기회의 대한만국 그 힘듦과 그 기회가누군가에는 행복을또 누군가에게는 아픔을 ~~~ 하지만 모두에게 기회와 희망의 시간이길모두에게 기회와 행복의 세상이면 얼마나 좋을까 작은 희망 하나이해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소시민이 되길 희망하며오늘은 독도를 생각하며 아름다운 독도를 올려 봅니다.  독도- 나의 아름다운 것 /전현정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두손을 꼭 잡고 위로하는그대 모습일 것이다 늘 희망의 말 한 마디따뜻한 입술로 전하는그대 모습일 것이다 어디론가 훌훌히 떠나고 싶을 때동행의 자리를 채울 수 있는그대 모습일 것이다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가슴을 보듬고청초한 꽃길을 나란히 걸어갈 수 있는그대 모습일 것이다 어느 날그리운 눈빛으로 살며시 다가 와부.. 2025. 1. 1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