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80 곽지해수욕장 곽지해수욕장 제주살이 11일째달리기와 파크골프로 시작천지연폭포를 방문 오후는 곽지해수욕장으로 출발곽지해수욕장 도착 후9월 중순임에도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멋진 해변 경치에 취해 사진 삼매경에 빠진 사람들 깨끗한 물 아니 코발트색 물에 감동하고파란 하늘검게 밀려오는 구름풍차와 조화를 이루는 풍경에 감동 장소를 애월로 옮겨레지펌프라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공항으로 고고 큰 사위를 맞이 후 중문단지 숙소로 와서삼겹살 파티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2024. 9. 20. 구두미 포구 구두미포구에서 놀라다 제주살이 10일째서귀포 자구리 공원소남머리소암 현중화 선생 산책길4.3유적지서북전시관을 잇는 둘레길을 산책 섶섬 앞 구두미 포구옆 섶섬 한그릇 중식보말칼국수와 보말해물전을 먹고음식맛에 놀라고 구두미 포구에서스노쿨링, 수영, 다이빙하며 노는 사람들해외 여행지에서나 보았던 풍경을 이곳 서귀포에서 보고 감동했다. 쇠소깍 둘레길을 걷고서귀포 올레 시장 두 번째 방문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2024. 9. 18. 카페 느슨 제주 9일째두 딸과의 동행 속에관광보다는 시작은 카페 방문으로 카페 느슨이름 만큼이나 여유로운 곳에서아내는 그림딸과 나는 커피와 소금빵 음미로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파머스 가든귤체험장에서는갑자기 쏟아진 비로 망치고 김만복 김밥집에서김밥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 작은 딸아쉬움을 위로하며공항에서 이별 오늘도 파크골프에 빠져 새벽에 치고오후에 또 쳤다.참으로 매력적인 스포츠를 접하게 되어 앞으로의 삶이 참 즐거울 듯 하다. 2024. 9. 17.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제주살이 8일째처음으로 아내와 함께 동행 9km를 달리고파크골프장으로 고고30분간 스윙 연습을 하다가우천으로 중단 10시 카엘리아 힐 방문했으나우천으로 갈등하늘이 보우하사 비가 그쳐 한바퀴 ~~~ 다시 비가 내려숙소로 귀환 후 다시 공항 근처 국수집(자매국수) 방문했다가포기하고 도도리 국수집에서 점심 해결 이호테우 해수욕장도두봉 공원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신상카페에서 쉼을 누리고다시 공항으로큰딸 맞이 후 서귀포 귀환 숙성도라는 삼겹살 맛집딸들의 인터넷 예약 덕분으로맛있게 먹고 하루를 마감 합니다 2024. 9. 16. 막내 딸의 합류 제주살이 7일째 아침부터 공항으로 고고갑자기 쏟아진 비변화 무쌍한 제주의 날씨 막내 딸이 제주 공항에 도착딸을 만나 서귀포 돌아 오는 길맛난 해장국 먹고사계해수욕장송악산 용두리 해변 찍고오전 일정 마무리 점심은 그때 그집에서김치찌개로 채우고 대포항을 찾아오놀 카페에서 애플망고 빙수로 힐링 강창학 파크골프장에서 라운딩후제주오성에서 갈치 조림으로 채움후 마무리 합니다 2024. 9. 15. 수월봉 제주살이 6일째 아침 6시 서귀포 중문단지 16km 달리고간단히 아침을 먹고반려견 두부 병원 진료 오늘의 첫 번째 방문은 한경면 수월봉과 차귀해안수월봉 정상에서 느끼는 시원함차귀도 전경을 한눈에 바라보는 신선함지오트레일에서 보는 신비로운 화산재 층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바닷물해변 낙석 위험으로 둘레길을 열지 않음은 유일한 아쉬움 점심은 하르방 밀면검색을 통해 방문한 곳손님이 가득하여 맛집임을 직감밀면을 주문해서 감동으로 점심 해결 숙소에서 3시간 휴식후 파크골프 연습 삼매경으로 하루를 마감 합니다. 2024. 9. 14. 한라산 등반 한라산 등반 제주 한달살이 5일째오늘은 성판악 코스 한라산 등반일새벽 6시 입장하여속밭 대피소사라오름진달래밭 대피소를 거쳐총 9.73km 3시간 30분에 도착 백록담을 배경으로백록담 돌탑을 배경으로갖가지 폼을 잡고 사진을 찍고 준비한 김밥으로 허기를 채우고백록담을 또 한번 바로 본 후 하산2시간 40분 하산 완료 했으나다리는 천근 만근 다리는 무겁지만마음은 날아갈 듯 기쁜 하루였다. 2024. 9. 13. 돈내코 돈내코 제주살이 4일째변수 발생애완견 두부가 설사로 동물 병원 방문장염약 처방 여러 번 제주 방문했지만 번번히 패스 했던정방폭포를 찾았다.힘찬 물줄기가 나를 반긴다. 애완견 입장 불가로나 홀로 들어가 셀카 삼매경 두 번째 방문지는 돈내코처음 들어 본 곳이라 호기심 발동 멧돼지가 내려와 물을 먹던 입구라는 의미의 돈내코 숲속 데코길을 걷는 트레킹 코스로 최상시원한 물소리와 계곡의 시원함이 무더위를 날려준다. 오늘의 마지막 코스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방문온갖 물건들이 우리를 반긴다. 눈구경 실컷하고반찬 몇가지와 떡을 샀다. 2024. 9. 12. 비도 피해 간 날 제주 방문 3일째나름 여기 저기 정보를 입수한 후의 나드리라 알찬 이동 색달 해수욕장 왜 유명한 곳인지 금방 접수하얀 파도 위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해수욕장 주변 경관그리고 둘레길을 감동 감탄 발사하며 걷기 두 번째 방문지는 약천사사찰의 규모에 놀라고 세 번째 방문지는 노리매작은 정원이지만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힐링의 시간 점심은 풀베개라는 작은 카페에서빵과 식혜로 네 번째 방문지 외돌개해변 둘레길을 이동하며 제주의 맛을 즐기다. 간간히 비가 내렸지만 공원이나 둘레길을 걷는 동안은 우리를 피해 갔다. 외돌개를 마지막으로 숙소에 들어 왔다가다시 해가 반짝파크골프장으로 고고우리의 실력이 안쓰러웠는지 최고급 레슨을 한 시간 받는 호사를 누렸다. 2024. 9. 11. 이전 1 ··· 3 4 5 6 7 8 9 ··· 87 다음